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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올바른 물 섭취 방법_'하루에 물 2L 마시기'가 잘못된 이유

by Swimming Guide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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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70%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하지 않아도 호흡, 소변, 대변과 같은 대사활동으로 일정량의 수분을 매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져나간 물의 양만큼 다시 채워주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속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이 찐득하게 변합니다. 혈액은 영양분을 공급하거나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 세포를 운반하면서 암세포와 같은 것들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데 물이 부족해져 혈액이 찐득해지면 기능들이 저하됩니다. 기본적인 세가지 기능들이 저하되면 모든 질병의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가 됩니다. 가장 먼저 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혈액 속에 있는 나트륨과 칼륨이 전기를 발생시키는데 필요이상의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전기 발생량이 줄어듭니다. 그렇게 되면 힘이 없어지거나 머리가 아프게 되고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심장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적절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하루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2리터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2리터를 마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채소, 과일 또는 기타 음식물로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채소, 과일, 기타 음식물) + = 2리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동안 배출한 물의 양과 섭취한 물의 양을 계산하는 것을 불가능하지만 몸에 물이 부족한지 아닌지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소변의 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소변의 색이 진한 노란색이라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므로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비타민을 섭취해서 소변의 색이 밝고 진한 노란색 나오는 것과 다릅니다.) 소변의 색이 투명한 색에 가깝다면 몸속에 물이 너무 많다는 뜻이므로 수분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소변의 색이 옅은 노란색이 되도록 관찰하며 올바르게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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